HF 싱클레어, EPA 제소…바이오연료 크레딧이 정유사 수익 가른다 [환경] 미국의 바이오연료 확대 정책을 둘러싼 농업계와 정유업계의 갈등이 법정으로 번졌다.
미국 정유기업 HF 싱클레어(HF Sinclair)는 바이오연료 혼합 의무 면제 여부를 결정하지 않고 있다며 미국 환경보호청(EPA)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휘발유와 경유에 에탄올·바이오디젤 등 재생연료를 더 많이 섞도록 한 정책이 미국 농가에는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주는 반면, 일부 정유사에는 수익성을 위협하는 비용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