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자동차 판매 부진에도 친환경차 판매 큰 폭 늘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전 세계적인 자동차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친환경 자동차 판매량 만큼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자동차연구원이 23일 발표한 산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완성차 판매량은 4142만4000대로 지난해 하반기 4394만4000대에 비해 약 6% 줄었다. 이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 문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반면 친환경차(xEV) 판매량은 494만8000대로 지난해 상반기 219만 5000대 대비 약 125%, 하반기 대비 23% 증가했다.특히 하이브리드차(HEV)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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