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태양광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美 ATI에 강재 공급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채명석 기자] 포스코가 글로벌 2위 태양광 발전설비 제작사인 미국 어레이 테크놀로지스(Array Technologies Inc. 이하 ATI)에 철강재를 공급한다.포스코는 31일 비대면 방식으로 ATI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부식에 강한 특수 철강재인 ‘포스맥(PosMAC)’ 등 소재 및 태양광 구조물, 관련 부속품의 공급과 설계·이용기술 개발에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포스맥은 열연 또는 냉연강판에 부식방지를 위해 아연(Zn), 마그네슘(Mg), 알루미늄(AL) 등 세 가지 합금을 도금한 제품으로 일반 용융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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