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스타트업 특화 데모데이 열린다 [start-up]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KOTSA)이 30일 그랜드힐튼 서울 호텔 컨벤션센터 에메랄드홀에서 ‘2018 서울-관광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2018 서울-관광스타트업 데모데이는 관광산업에 특화된 관광 스타트업만을 위한 IR 행사로 이번 행사는 ICT 융합 스타트업은 물론 체험 및 서비스 중심의 관광산업 특화 기업도 참여한다. 이날 발표를 진행하는 기업은 팀맥스어드벤처, 에이치스토리컨설팅, 펫츠고트래블, 와바다다, 레드타이, 디안트보르트, 블루웨일컴퍼니, 블록버스터 등 총 8개며 KB증권,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벤처스퀘어, 빅뱅엔젤스, SBA, 타임와이즈, 패스트인베스트먼트 등 총 7개 VC가 참여한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광분야에서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장기적으로 관광산업분야 창업 관심도를 높이고 새로운 관광스타트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행사는 2018년 서울시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의 일환이며 2018 서울-관광 스타트업 데모데이는 서울특별시, 서울시관광재단, 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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