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예약 ‘카플랫’, 감성숙소 정보 플랫폼 선보인다 [start-up]
렌터카 예약·배달 앱 카플랫이 감성숙소 정보 사이트 ‘카플랫 스테이’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감성숙소는 지역 특색이나 2030 직장인 취향에 맞춘 인테리어, 클래스 운영, 개인형 조식 서비스를 비롯 기존 숙박업체와 차별화한 숙소를 가리킨다. 이번 오픈한 카플랫 스테이는 현재 제주도와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성숙소 50곳의 정보를 마련, 제공에 나섰으며 카플랫의 여행정보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인기가 높은 숙소를 우선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정동훈 카플랫 대표는 “여름 휴가를 앞두고 차별화된 감성숙소를 찾는 2030 직장인이 늘고 있지만 소규모로 운영되는 특성상 정보찾기가 쉽지 않다는 문제가 있었다”며 “숙박 정보뿐 아니라 카플랫 고객을 위한 숙소 할인 이벤트를 비롯한 서비스를 추가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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