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시상식 대신 환담(歡談)으로…2026 현장지식×좋은연구, 열 두 곳 현장을 마주하다 [행사] 살다보면 마음의 색깔을 짚어보고 싶을 때가 있다. 흔히들 사랑은 붉은색으로 표현하고 희망은 흰 빛으로 그려낸다. 누군가를 기다리고 반기는 마음의 색은 아마도 초록이 아닐까.여름과 가을의 경계에 선 9월 16일, 초록 잔디와 파란 하늘에 둘러싸인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2026 현장지식×좋은연구 시상식이 진행됐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사단법인 시민의 현장연구 공모전은 현장성·실천성·독창성·명확성을 심사 기준으로 삼아 세 차례의 심사 단계를 거쳐 최종 선정작을 가렸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95편의 연구물이 접수됐고, 수상작 10편과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