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쓰는 즐거움이 있는 사회를 만듭니다_ 사람냄새 나는 책방,북티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책 읽어라.’ 어릴 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말 중 하나일 것입니다. 책 읽기가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중요한 일을 막상 혼자 하려니 지루하기도 하고 잠도 쏟아집니다. 해야 하는 건 알고 있지만 마음처럼 쉽지만은 않은 게 책 읽기죠. 사람들과 함께라면 즐겁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북티크’가 사람 냄새나는 북 토크가 가능한 책방을 만든 이유입니다. 북티크를 통해 책을 안 읽던 사람들이 읽기 시작하고, 책을 읽던 사람이 책을 쓰기도 합니다. 서로 좋아하는 책을 소개하고 생각도 나눕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책 읽는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북티크. 출판 소셜벤처 ‘북티크’ 박종원 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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