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0.1% 초부유층, 하위 44% 35억 명보다 많은 탄소 배출…기후 재난 키우고 복구 사업으로 막대한 이익 [환경] 세계 최상위 0.1%에 해당하는 약 800만 명의 초부유층이 인류 35억 명(하위 44%)보다 더 많은 탄소를 배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초부유층 한 사람이 오늘날 발생하는 극심한 폭염에 미친 영향은 인류 하위 50%에 속하는 사람보다 약 400배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이 소수 집단이 배출하는 탄소량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전체 인구 13억 명의 배출량을 합친 것보다 3배 이상 많다.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Oxfam)은 다음달 9일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1)를 앞두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