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3Q 누적 순익 5527억...전년比 17.8%↑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신한카드
[딜사이트경제TV 이진실 기자] 신한카드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55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173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7%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신한카드는 실적 상승의 배경으로 신용판매, 할부, 오토리스 등 영업수익의 고른 증가를 꼽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계절성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른 수수료 이익 감소 등의 영향으로 당기 순이익이 감소했다 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9월 말 연체율은 전년 말 대비 0.12%p(포인트) 하락한 1.33%를 기록했으며, 2개월 연체전이율은 전년 말 대비 0.05%p 하락한 0.41%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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