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Q ACC] 임팩트서클, 로컬 비즈니스 A to Z: 로컬 임팩트 토크 시리즈 선보여 [지원사업&대회] 임팩트 비즈니스 플랫폼 임팩트서클(Impact Circle)이 지난 7월 25일,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로컬 임팩트 토크' 영상 콘텐츠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이번 시리즈는 제주와 강원 지역의 6개 로컬 비즈니스 사례를 담고 있는데요. 각 기업 대표들의 생생한 경험은 물론, 창업 동기 발견부터 비즈니스 모델 구축, 지역 협력 관계 형성, 마케팅 전략, 투자 유치에 이르기까지 로컬 비즈니스의 전 주기를 아우르는 대표들의 고민과 해결책을 녹여냈습니다.콘텐츠에서 만나볼 수 있는 6개 기업은 제주의 '오피스제주', '베드라디오', '베지근연구소'와 강원도의 '서피비치', '동해형씨', '더루트컴퍼니'입니다. 각 기업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곳들입니다.
로컬 임팩트 토크 콘텐츠 맛보기'오피스제주' - 창업가의 자아성찰부터 공간 비즈니스의 운영, 확장, 그리고 로컬 비즈니스의 투자 유치 전략을 공유하며, 지역 특성을 살린 비즈니스 모델의 글로벌 투자 유치 가능성을 보여준다.'베드라디오' - 뚜렷한 컨셉과 핵심가치의 중요성, 로컬과의 협업 전략,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베지근연구소'는 개인의 경쟁력 분석, 스토리텔링의 힘, 창업가의 자기관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하며, 지역의 고유한 이야기를 비즈니스와 연결하는 방법을 제시한다.'서피비치' - 여행업 관점에서 로컬 창업을 접근하며, 지역 사회와의 관계 형성 및 로컬성과 대중성의 균형에 대해 논한다. '동해형씨'는 시장 중심의 제품 개발, 진정성 있는 마케팅, 지역 보존의 가치를 강조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여준다.'더루트컴퍼니' - 지역 문제 해결에서 출발한 비즈니스 모델, 농업을 통한 임팩트 창출, 로컬 브랜드의 시각적 디자인 중요성을 다루며, 지역의 문제를 비즈니스 기회로 전환하는 혁신적 접근을 제시한다.6개 기업의 사례, 총 18개 강의 콘텐츠로 구성: 로컬 비즈니스 창업부터 성장까지 ‘엑기스’ 제공총 18개의 세부 강의는 로컬 비즈니스의 핵심 요소들을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는 예비 창업자와 현재 사업을 운영 중인 로컬 기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지역 활성화에 관심 있는 정책 입안자들에게도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임팩트서클 관계자는 "이번 '로컬 임팩트 토크' 시리즈는 단순한 성공 사례 소개를 넘어 지역 소멸 위기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로컬에 기반을 두고 있거나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이 이번 콘텐츠를 통해 실용적인 인사이트를 얻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로컬 임팩트 토크' 시리즈는 현재 임팩트서클 플랫폼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국내 소도시를 소개하는 매거진 'so.dosi'와 공동 기획되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지역 소멸 위기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해법을 제시하며, 로컬 비즈니스의 미래를 밝히는 이정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한편, 임팩트서클은 임팩트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체 강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종 업계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피어멘토링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임팩트서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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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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