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ESG 정책 브리핑】상생협력 유공 포상·그린수소 대규모 실증 추진 [뉴스] ◆ 데일리 ESG 정책_26.9.14.
1. 상생협력 촉진제도 유공자 32점 포상
중소벤처기업부가 성과공유제와 상생결제, 사업영역보호제도 등 ‘상생협력 촉진제도’ 확산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유공자 포상을 추진한다. 중기부는 9월 14일 제도에 적극 참여하고 우수사례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포상 대상은 성과공유제, 상생결제, 사업영역보호제도 등 상생협력 촉진제도에 참여한 단체와 개인이다. 제도 참여와 확산에 기여한 성과 등을 대상으로 유공자를 선정한다.
이번 포상 규모는 총 32점이다. 중기부는 포상을 통해 상생협력 촉진제도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할 계획이다.
2. 그린수소 50~100MW급 대규모 실증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재생에너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50~100MW급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에서 기존 수전해 실증 성과와 향후 대규모 실증사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정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2017년 250kW급 수전해 실증을 시작한 데 이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제주 구좌읍 행원에 3.3MW 수전해 단지를 구축·운영했다. 행원 단지는 2024년 9월 실증사업을 완료한 뒤 본격적인 수소 생산을 시작했다.
행원 수전해 단지는 3.3MW 규모의 수전해 시스템과 2MWh급 ESS를 갖췄다. 최대 수소 생산능력은 하루 600kg이며, 현재 하루 약 200kg을 생산해 제주지역 수소버스 17대와 수소 승용차에 공급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222억원으로 국비 135억원, 도비 17억원, 민간 70억원이 투입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 같은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밀집지역에서 50~100MW급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생에너지와 수소를 연계한 대규모 수전해 실증을 확대하는 방향이다.
정부는 9월 16일 제주 행원 수전해 실증단지에서 ‘수전해 기술성과 공유회’도 개최한다. 행원 3.3MW 단지의 구축·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성과를 기업과 연구자에게 공유하고 향후 수전해 기술개발과 대규모 실증사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