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3700억원 규모 강남 리모델링 수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안광석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3700억원 규모 서울 강남 리모델링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송파구 오금동 가락상아2차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가락상아2차 리모델링은 지하 6층에서 지상 25층 규모 아파트 6개 동 862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3753억원이다.리모델링 부지 인근에 서울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있고 수도권제1순환도로(舊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개롱초등학교·보인중·고등학교와 인접해 있고 오금공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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