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2024] 이복현, 중대 금융사고에 엄중한 책임 물을 것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7일 국회에서 진행중인 정무위 금감원 국감에 출석한 이복현 원장. / 사진=김민영 기자.
[딜사이트경제TV 이진실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산업의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 금융사고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묻고, 내부통제를 강화해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17일 국회 정무위원회가 금감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정감사에서 이 원장은 업무현황에 대해 보고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자본시장 신뢰 제고를 위해 불법 공매도, 임직원 사익 추구 행위 등 불법 행위에 대해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다 며 공매도 전산시스템 구축, 상장‧공시제도 개성 등 시장규율 확립을 위한 인프라 개선도 지속해 나가고 있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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