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일정 구독 ‘린더’, 이랜드리테일과 캘린더 프로모션 진행 [start-up] 관심 일정 구독서비스 린더를 운영하는 히든트랙이 슈펜과 캘린더 구독 프로모션을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슈펜은 이랜드리테일에서 2013년 선보인 신발 SPA 브랜드다, 국내외 6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연 매출 규모는 1,600억 원 선이다.
이벤트는 지난 4월 이랜드리테일에서 진행한 ‘리테일테크와 유통 NEW 콘텐츠’ 공모전 선발 결과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리테일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적극적인 상생을 중요시 했다는 게 이랜드리테일 측 설명이다.
프로모션은 린더 앱을 설치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간 내 슈펜 브랜드 캘린더를 구독한 사용자와 매장 방문을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오정민 히든트랙 대표는 “국내 대표 리테일 기업인 이랜드리테일과 함께 의미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이 고객과 일정으로 연결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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