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을 걱정하는 어르신들의 오아시스, 생수 한 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평 쪽방에서 40도 더위를 견뎌내야 하는 어르신들 올해 4월 인도 수도 뉴델리는 7일 연속 40도가 넘었고, 파키스탄은 기온이 최고 47도까지 올랐습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폭염에 영향을 주는 티베트 고기압이 세력을 키울 것으로 예측된다며 올해 7~8월은 평년보다 더울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르신, 만성질환자가 온열질환에 취약하다며 예방을 위해 물, 그늘, 휴식 3대 수칙 준수를 당부합니다. 쪽방은 거주환경 자체가 취약해 예방이 쉽지 않습니다. 보통 1평인 3제곱 미터로 창문이 없는 쪽방은 선풍기를 아무리 틀어도 실외보다 덥습니다. 그렇기에 약 1천 명이 거주하는 서울역 쪽방의 경우 여름에는 특히 관심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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