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 개발인력 도깨비 전환 가속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펄어비스가 개발 중인 신작 도깨비 대표 이미지. (출처=도깨비 공식 홈페이지)
[딜사이트경제TV 이태웅 기자] 펄어비스가 내년 4분기 출시 예정인 신작 ‘붉은사막’ 개발 인력을 차기작 ‘도깨비’ 개발 부분으로 속속 배치하고 있다. 이 회사가 신작 공백 장기화로 현금창출력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보니 출시 간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략적 선택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펄어비스 측은 전환배치 되는 개발 인력 규모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할 순 없지만 수익성 전반을 제고하기 위해 개발 조직 구성을 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8일 펄어비스 관계자는 붉은사막 개발 인력 규모를 공개적으로 밝힌 적이 없었기 때문에 도깨비 개발팀으로 전환배치하는 인원 규모를 말하긴 어렵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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