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발견 즉시 시정 DL건설, 현장 안전 경영 강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분기 현장 안전보건 캠페인 ‘TBM(Tool Box Meeting) & 작업시작 전 안전점검’ 캠페인을 통해 최우수 현장으로 선정된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현장 직원들. /사진 = DL건설.
[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DL건설이 현장에서의 안전 경영을 강화한다. 일일 안전 활동을 통해 체질화하겠다는 구상이다.
DL건설은 18일 지난 2분기 현장 안전보건 캠페인인 ‘TBM(Tool Box Meeting)&작업시작 전 안전점검’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캠페인은 위험성 평가, 작업시작 전 안전점검의 실효성과 일일 안전 활동을 익히고자 마련해 것으로 지난 3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됐다. 직무 특성을 고려해 현장 근로자(TBM)와 현장 관리자로 각각 나눠서 진행했다.
DL건설은 캠페인 기간 중 안전보건 인식 향상을 위해 항목별로 주요 6대 수칙을 제정해 임직원에게 홍보했다.
TBM 분야는 △10인 이내 그룹 활동 △명확한 위협요인 전달 △전달 사항 사전 메모 △질문하는 습관 △건강 상태 확인 △개인 보호구 최종 확인 등의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환기시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누락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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