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드디어 韓 상륙한 리릭… GM 야심작다운 위용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29일 서울 강남 도산대로 더 하우스 오브 지엠 에서 캐딜락 준대형 전기 스포츠 유틸리티 차(SUV) 리릭 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영상 촬영, 편집=김우석 기자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의 ‘전동화 전략 병기‘, 캐딜락 준대형 전기차 ‘리릭(LYRIQ)’이 드디어 한국에도 상륙했다.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적용한 최초의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지만,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긴 주행거리 등 높은 상품성을 갖춘 만큼 국내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도 반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9일 GM 한국사업장 캐딜락 브랜드는 서울 강남 도산대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캐딜락 준대형 전기차 ‘리릭’ 신차 발표회를 가졌다.
리릭은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 법인 ‘얼티엄셀즈’에서 만든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양극재로 구성된 102kWh(킬로와트시)급 대용량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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