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부동산 대책 쇼크로 금융지주사 주가 일제히 급락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정부가 주택, 금융, 세제, 공급을 망라한 부동산 종합 대책을 마련해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아파트값 잡기에 나서면서 주택담보대출 시장 침체가 예상되자 4대 금융지주를 포함한 은행주 주가가 급락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오후 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브리핑에 나서자 국내 4대 금융지주를 포함한 은행 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16일 오후 3시 17분 기준 시초가 대비 신한지주 -3.07%, 하나금융지주는 -2.98%, KB금융 -2.40%, 우리금융지주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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