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기업과 재단, LS편 ③] 알프스 정복한 구자열의 남다른 자전거 사랑, 박물관으로 탄생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임은빈 기자]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자전거 사랑은 그야말로 남다르다. 구 회장은 자전거를 사랑하고 아끼는 이들을 위해 자전거 클러스터 조성을 구상할 정도로 업계에서도 정평이 나있는 자전거 애호가다.구 회장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자전거를 타다가 교통사고로 머리뼈가 함몰돼 6시간에 걸쳐 대수술을 받은 아픈 경험이 있다.또한 2002년에는 알프스산맥 650㎞ 구간을 6박 7일간 완주하는 트랜스 알프스 챌린지 를 동양인 최초로 완주했을 정도로 자전거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트랜스 알프스 챌린지 는 험난한 절벽이 도처에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