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청년근로자 200명 한 자리에… [start-up]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10월 24∼25 양일간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청년근로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근로자 직무역량강화 집체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인 경남청년 장인(匠人), master)에 참여하는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것. 사업 목적 이해와 기초 직무 능력 향상 교육을 통해 빠른 조직 적응과 미래 장인 양성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1일차에는 산업안전과 기본근로기준법 등 직장인 기본 이론 과정과 세무, 법무, 기획서 쓰기 등 실무 과정을 진행했다. 2일차에는 취업 생활 전략과 멘토를 통한 취업생활 특강, 직장 생활 예절, 팀빌딩, 파워포인트 엑셀 실무 교육, 직장 기획서 쓰기, 경력 관리 방법 순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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