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 난 해바라기밭에서 만난 고구려성, 연천 호로고루성 방문기 [뉴스] 지고 난 해바라기밭에서 만난 고구려성, 연천 호로고루성 방문기를 정리해 본다. 9월 9일, 흐린 하늘 아래 연천 호로고루성을 다녀왔다. 남한에 남아 있는 세 곳의 고구려성(당포성, 호로고루성, 은대리성)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고 개방적인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삼국이 번갈아 차지했던 국경의 성 호로고루성은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원당리, 임진강변 현무암 절벽 위에 자리한 삼각형 모양의 강안평지성(江岸平地城)이다. 사적 제467호로 지정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