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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데일리 ESG정책 브리핑】제16차 천연가스 장기 수급 계획, 우분 고체연료 기술 개발 298억원 투입

【데일리 ESG정책 브리핑】제16차 천연가스 장기 수급 계획, 우분 고체연료 기술 개발 298억원 투입
[뉴스]
◆ 데일리 ESG 정책_26.7.28. 1. 발전용 천연가스 수요 연평균 4.51% 감소 전망…2038년 저장용량 최대 887만톤 확보 정부가 2026년부터 2038년까지의 천연가스 수요 전망과 도입·비축, 공급 인프라 확충 계획을 담은 ‘제16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을 확정했다. 산업통상부는 총 천연가스 수요인 기준수요가 2026년 4591만톤에서 2038년 4100만톤으로 연평균 0.94%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시가스용 수요는 같은 기간 2356만톤에서 2816만톤으로 연평균 1.5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발전용 수요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전원 구성을 반영해 2235만톤에서 1284만톤으로 연평균 4.51% 감소할 전망이다. 발전용 천연가스 수요의 변동성을 고려한 수급 관리 수요는 2026년 4762만톤에서 2038년 4767만톤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됐다. 반도체와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에 따른 발전용 수요 변화는 향후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확정 결과를 반영해 수정·보완할 예정이다. 정부는 현행 공공 중심의 천연가스 비축체계에 자가소비용 직수입자 등 민간의 참여를 확대하고, 공공과 민간의 도입·재고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천연가스 수급관리 통합 시스템’을 구축한다. 통합 시스템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위기 예측과 시뮬레이션 기능을 도입해 천연가스 수급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공급선 다변화와 중장기 기간계약 비중 확대, 유가와 가스가격 등 다양한 가격지수 활용도 추진한다. 산업부는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민간기지 저장탱크 증설 등을 통해 2038년까지 최대 887만톤의 저장용량을 확보하고, 천연가스 주배관 564km를 추가 건설할 방침이다.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는 지역 수요와 경제성을 고려해 LPG 배관망 사업도 확대한다.   2. 가축분뇨를 전기·열로 활용…우분 고체연료 기술개발에 298억원 투입 정부가 가축분뇨 가운데 우분을 고체연료로 만들어 발전소와 농업시설에서 전기·열 생산에 활용하는 기술개발에 착수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바이오매스 고체연료 생산 및 이용 기술개발’ 사업에 국비 총 298억원을 투입한다. 양 부처는 7월 28일 서울에서 착수보고회를 열고 과제별 추진계획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정부는 농경지 감소와 퇴비 과잉 살포에 따른 하천 녹조 발생 문제를 줄이는 동시에 수입 목재펠릿과 칩을 국내 미활용 바이오매스로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50억원을 투입해 우분과 농업부산물의 수거·이력·품질 관리체계를 표준화하고, 수분이 많은 우분을 적은 에너지로 건조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스마트 생산시스템도 구축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98억원을 투입해 우분과 커피찌꺼기, 농업부산물 등을 혼합한 고체연료 생산·활용 기술을 개발한다. 발열량 3500kcal/kg 이상의 고체연료를 하루 15톤 규모로 생산해 총 4500톤을 실증할 예정이다. 생산된 연료는 330MW급 상용 발전설비의 혼소 운전과 4MW급 열병합발전용 전소 보일러 개발·실증에 활용된다. 이를 통해 수입 목재펠릿과 석탄을 일부 대체하고 고체연료 기반 재생에너지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한다. 나머지 50억원은 생산·활용시설의 오염방지 기술 개발에 투입된다. 정부는 암모니아 회수와 폐수 처리, 촉매 여과필터를 이용한 입자상물질(PM)·질소산화물(NOx)·황산화물(SOx) 저감, 폐수 무방류 공정 등을 실증하고 전과정평가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검증할 계획이다. 양 부처는 2029년까지 우분 수거와 품질관리, 고체연료 생산, 발전·열 이용, 오염물질 저감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실증을 완료하고 상용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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