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젤프렌즈 칼럼] 태양과 함께 사는 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2월 21일, 발포해수욕장에서의 일몰은 17시 21분이란다. 일출 시각 전에 서울을 떠나 버스는 달렸다.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에 도착. 삼례문화예술촌은 일제 강점기의 아픔과 동학농민혁명 삼례봉기, 조선시대 역참지 등 조선시대 역사적 흔적을 간직한 곳이다. 일제 강점기 때 곡식을 쌓아 두었던 창고를 그대로 보존하여 개조한 예술촌이다. 비쥬얼미디어아트 미술관, 디자인 뮤지엄, 김상림 목공소, 책공방 북아트센터, 책 박물관이 있다. 과거의 흔적들을 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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