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팅, 찾아가는 ‘셰프의 구내식당’ 베타 출시 [start-up] 기업을 찾아가는 구내식당 O2O 서비스가 시작됐다.
셰프의 요리 배달 서비스 ‘플레이팅‘이 ‘셰프의 구내식당’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셰프의 구내식당은 사내 복지에 노력을 기울이지만 다양한 이유로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못하는 회사들을 위해 기획됐다. 현재 저녁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점심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셰프의 구내식당’ 구성품
서비스 지역은 서초, 강남, 송파, 용산, 성동구 일부 지역이며, 베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대표적 기업으로는 리멤버, 위워크, 디캠프 등이 있다.
폴 장(Paul Jang) 플레이팅 대표는 “직원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것만큼 훌륭한 복지는 없다고 여기는 회사들이 많아, 벌써 좋은 반응이 돌아오고 있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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