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뉴욕 맨해튼 주상복합 리모델링 사업 진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반도건설이 리모델링하는 뉴욕 맨해튼 주상복합 건물./ 사진 = 반도건설 제공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반도건설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주상복합아파트 매매계약 에 따른 잔금 지급을 완료하고 주택 리모델링 사업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맨해튼 미드타운 55번가 13층 규모의 노후 주상복합건물을 한국식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세대 증축 및 현대화하면 가치 극대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반도건설은 현재 2∼4층에 들어서 있는 오피스를 아파트로 바꾸는 작업과 함께 노후화된 건물 내외부 전체에 대한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거주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준공 이후 아파트 등은 임대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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