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메디톡스, 美소송리스크털어냈지만…여전히평행선국내 소송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다정 기자]‘춘추전국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경쟁사 발목잡기에 몰두하던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이 드디어 미국 내 소송을 마무리했다.이로써 대웅제약은 미국 사업의 리스크를 해소하고, 자사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미국명 주보)’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전망이다.그럼에도 양사는 이번 합의는 대웅제약과 메디톡스와의 한국 내 소송에 아무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보톡스 전쟁’의 불씨가 완전히 꺼진 것은 아니라고 시사했다.2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지난 21일(미국시간) 대웅제약의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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