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왼쪽부터) 국립공주대학교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김맹기 센터장과 윤오섭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장이 미세먼지 줄이기와 환경교육 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사인했다. / 사진 = 국립공주대학교.
[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는 10일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이하 환경보전협회)와 ‘미세먼지 줄이기와 환경교육 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주대에서 지난 7일 진행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김맹기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장과 윤오섭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사인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미세먼지 발생 원인과 저감방안 마련을 위한 체계적 교육은 물론 정보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공주대는 환경부로부터 2021년 중부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로 지정받았다.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피해의 예방‧관리 등을 위한 조사‧연구‧교육과 기술개발, 환경교육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환경보전협회는 환경교육진흥법에 의한 국가환경교육센터로 지정받아 환경보전에 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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