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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이스라엘의 가자 집단학살 3년 규탄 집회 열린다

이스라엘의 가자 집단학살 3년 규탄 집회 열린다
[행사]
10월 3일 열리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3년 규탄 집중집회 포스터.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제공.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향한 이스라엘의 집단학살이 오는 10월 7일로 3년을 맞는다. 누적 사망자는 7만 4000명을 넘어섰고 어린이 사망자도 2만여 명에 달한다. 지난해 10월 10일 휴전 협정 체결 이후에도 공습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 시민사회가 재한 팔레스타인인들과 함께 긴급행동에 나선다. 353개 단체(2026.9.21 기준)로 구성된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이하 긴급행동) 은 10월 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집회엔 재한 팔레스타인 활동가, 종교인, 시민단체 활동가, 학생, 학자, 이태원 참사 유가족, 시인 등이 참가해 발언을 하고 성명을 낭독할 예정이다. 또 이스라엘은 집단학살 즉각 중단하라 는 구호를 외치며 광화문·종로 일대를 행진한다. 행진 이후에는 소수자연대풍물패 장풍 의 해방을 비추는 대동놀이 도 진행한다. 사전행사에는 분필 아트와 보신각 앞 포토존, 한푼두푼 가자지구 돗자리 벼룩시장이 열린다. 비건감튀연대는 감자튀김을 무료로 나눠주고 연세대 인권축제는 팝콘을 판매한다. 수익금은 전부 가자지구 긴급 지원 모금함으로 보낸다. 긴급행동은 이스라엘은 단 하루도 휴전 협정을 지키지 않았다 면서 허울 뿐인 휴전 이라고 말했다. 이어 팔레스타인 민중들은 이 압도적인 폭력과 부정의에 맞서서도, 계속해서 싸우고 버티며 결코 굴복하지 않는다는 ‘수무드’ 정신을 실천하고 있고, 전 세계가 이에 응답해 오고 있다 면서 팔레스타인 민중의 해방을 향한 전 세계의 투쟁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한국 정부와 기업의 집단학살 공모를 끝내는 것은 그 연대의 중요한 일부 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우리 시대의 홀로코스트인 가자지구 집단학살에 맞서, 팔레스타인 민중을 향한 우리의 연대는 추모와 애도의 연대가 되어서는 안 된다 며 더 큰 분노를 조직하고 이 국제적인 연루의 연쇄를 끊어내고,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집단학살을 멈추겠다 고 했다. 진보당 홍성규 대변인은 이날 민들레와 통화에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땅에 폭력적으로 국가를 수립한 이후로 쭉 탄압과 학살의 참담한 기간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팔레스타인 학살자이자 국제형사재판소에서 전범 으로 공식 체포영장을 발부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얼마전 유엔총회에서 가자 집단학살 주장이 세기의 가장 큰 거짓말 이라는 그야말로 세기의 거짓말 을 버젓이 내뱉었다 면서 거꾸로 매를 든 도둑의 작태가 여전하다 고 참담한 심경을 밝혔다.   2025년 11월 가자지구 북부 셰자이야의 한 이스라엘군 주둔지에서 내려다본 가자시티. 2년여간 이스라엘의 공습과 지상전이 이어졌던 탓에 성한 건물이 없을 정도로 도시 전체가 폐허로 변한 모습이다. 2025.11.6. 연합뉴스 홍 대변인은 집단학살3년 규탄 집중집회는 이스라엘 규탄 뿐 아니라 파병반대를 강하게 천명하고 정부에 촉구하는 자리가 될 것 이라며 이스라엘의 야만적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자유와 존엄을 지키려는 팔레스타인 민중의 의지에 굳게 연대한다 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월 17일 긴급행동은 집단학살 2년 집중집회에서 휴전은 시작일 뿐, 팔레스타인 해방으로 가자! 고 외쳤다. 긴급행동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학살 중단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시아 분쟁 지역에서 인권·평화 운동을 하는 사단법인 아디(ADI) 주관으로 도 진행하고 있다.김시몬 기자 simonn0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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