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씨앤에스, 마음챙김 4주 프로그램 선보여 [start-up] 옴니씨앤에스가 옴니핏브레인의 더쉼 앱을 통해 마음챙김 4주 프로그램 명상 서비스를 선보였다.
더쉼은 뇌파측정기기인 옴니핏브레인과 연동해 쓸 수 있는 명상 앱. 명상 콘텐츠에 뉴로피드백을 적용해 명상 중 뇌파 변화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 명상 몰입이 가능한 개인용 뉴로피드백 명상 앱이다. 명상을 마치면 리포트를 제공 받아 자신의 명상 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마음챙김 4주 프로그램은 하루 2회씩 4주차 명상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해준다.
옴니씨앤에스는 분당 서울대학교병원팀과 마음챙김 4주 프로그램을 개발, 임상 시험 단계를 거쳤다. 회사 측은 임상 시험 결과 감정 부조화와 손상 척도, PHQ 우울증상 척도 등 심리 불안 수치가 가장 많이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용훈 옴니씨앤에스 대표는 앞으로도 뇌파와 맥파를 분석해 스트레스 정도와 누적 피로도, 집중력 등을 측정하고 결과에 따른 힐링 콘텐츠로 정신건강을 케어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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