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각장애인 87%응급경보 알아차리기 어려워”…예산 독립·증액 청원 [사회혁신] 시각과 청각 장애가 함께 있어 재난과 응급 상황에서 소외되기 쉬운 시청각장애인의 생존권을 보장해 달라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진행되고 있다.시청각장애인 당사자인 박관찬스토리센터 박관찬 대표가 청원인으로 나섰고, 아산나눔재단의 사회혁신 리더 양성 프로그램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15기 ‘핸즈온(Hands-on)’ 팀이 공동 기획했다. 화재 등 응급상황을 감지해 119에 연결하는 기기를 가정에 지원하는 정부의 ‘응급안전안심서비스’가 예산 부족으로 시청각장애인에게 제때 설치되지 못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경보를 알기도, 신고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