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배터리LG·SK·삼성, 아이오닉7 위한 현대차의 선택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현대자동차가 3차 E-GMP(전기차 전용 플랫폼)에 탑재할 배터리 3차 공급사를 이달 안에 결정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배터리 3사가 6일 최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장중 LG화학은 91만2000원, 삼성SDI는 68만원을, SK이노베이션은 28만1500원을 각각 기록했다.이처럼 배터리 3사가 연신 상승세를 탄 것은 현대차가 E-GMP를 공개한 뒤 지속적인 전기차 출시를 계획하면서 배터리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E-GMP는 현대차그룹이 개발한 첫 EV(전기차) 전용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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