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 제9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개최 [start-up] 아산나눔재단이 전국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제9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기업가정신을 계승해 전국에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스타트업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실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 9회를 맞은 대회는 마이리얼트립, 딥메디, 클라썸 등 다수의 유망 스타트업을 배출했다.
대회는 모집 및 심사 후 사업실행, 데모데이 순으로 6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서류,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사업실행 단계에 진출한 10개 팀은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에서 6월부터 10주 동안 실제 사업을 실행한다.
사업실행 단계에서는 이외에도 롯데액셀러레이터 김영덕 상무, 김광수 본엔젤스 파트너, 박희은 알토스벤처스 파트너 등 국내 대표 벤처캐피털 및 액셀러레이터 전문가로부터 전담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마케팅, 인사, 투자, 프레젠테이션 등 초기 창업에 필요한 전문 액셀러레이팅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또한 시드머니 최대 250만 원 외에 지방 참가팀에는 대회 기간 서울 거주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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