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 8월부터 권역별 아이디어 멘토링 데이 개최 [start-up] 창업진흥원이 8월부터 매월 아이디어 멘토링 데이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멘토링 데이는 창업자가 구상 중인 사업 아이디어를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무료 자문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서울에만 개최되던 멘토링 데이는 올해부터 서울권, 경기‧강원권, 충청권, 경상권, 전라‧제주권으로 확대 개최된다. 창업자뿐 아니라 일반 기업, 국민 등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자 하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권역별 주관기관에 유선 또는 방문을 통해 아이디어 내용과 멘토링 분야를 신청하면 된다. 이후 해당분야 전문가와 멘토로 매칭되고 최대 3회까지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멘토링 데이에 참가하기 어려운 창업자를 위한 온라인 멘토링도 진행된다. 온라인 전문가 멘토링은 아이디어 마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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