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102명이 기록한 오늘의 소리… 파동의 편지제주 전시 [행사] 사운드 전시 ‘파동의 편지(to.2125)’가 이달 5일부터 23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 고으니모르홀에서 열린다.‘파동의 편지(to.2125)’는 ‘오늘의 소리는 100년 뒤에도 남아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 제주를 비롯한 여러 장소의 소리와 장면을 기록하고 이를 음악과 사진, 이야기로 새롭게 풀어내며 사람과 자연,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다.2025년에는 시민들과 함께 주변의 소리를 기록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참여자들은 ‘소리전달자’가 되어 숲과 바다, 일상의 공간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 안에 자신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