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인천 계양 에 대규모 주거공간+쇼핑공간 선보인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조감도. / 사진 = 제일건설.
[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제일건설이 인천 계양구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1400여세대를 신규 공급한다.
해당 지역은 정비사업에 계획돼 있는데다, 광역 교통망 연장과 같은 개발 호재가 있어 투자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인천 계양구에 들어서는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는 전용면적 59~84㎡ 아파트 1343세대, 53~82㎡ 오피스텔 97실 총 1440세대 대단지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게 특징이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분양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계양구에는 정비사업, 교통호재 등 다양한 개발이 계획돼 있다”며 “35층의 탁 트인 조망에 단지 앞 문화공원과 수영장을 물론 대형 스트리트몰과 제일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인근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1차 계약금 1000만원 혜택 등을 제공, 수요자의 자금부담을 낮췄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만 19세 이상에 수도권 거주자라면 주택소유 여부나 재당첨 제한, 세대주 여부와 상관 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규제 완화로 전용면적 85㎡ 이하의 경우 공급물량의 60%가 추첨제로 공급돼 가점이 낮아도 당첨될 가능성이 있다. 분양권 전매제한도 1년 실거주 의무가 없어 입주 전 전매도 할 수 있다.
접근성도 좋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작전역과 7호선 산곡역이 인접해 있는데다, 계양구와 부평, 부천을 잇는 아나지이기 때문이다. 경인고속도로 부평IC와 서인천IC, 급행 버스 운행 전용 정류장이 가까이에 있어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며, 외곽 순환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서울지하철 2호선과 GTX-B노선,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예정돼 있는 만큼, 서울과의 접근성은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는 인근에 찾아볼 수 없는 35층 건물로 탁 트인 시티뷰 조망권을 자랑한다. 단지 내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최신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대규모 공공기여‧기반시설인 효성문화공원과 효성수영장이 단지 옆에 설립돼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쇼핑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약 5500평 규모의 대형 스트리트몰도 조성되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
지난 12일 1순위 청약에 이어 13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 발표는 19일(B블록)과 20일(A블록)에 이뤄진다. A블록과 B블록의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을 통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정당계약은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이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의 내부 구조 등은 인천시 서구 가정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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