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알루미늄업계, CBAM 대응 본격화…실제 배출량 EU 기본값의 60% 수준 [환경] GD알루미늄 중국 포산 생산공장에서 알루미늄 압출재가 생산되고 있다. / 출처=GD알루미늄
중국 알루미늄업계가 탄소데이터를 유럽 수출 전략에 활용하고 있다.
중국 알루미늄 제조업체 GD알루미늄은 11일 유럽 수출용 생산체계를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맞춰 구축하고, 검증된 탄소정보를 유럽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중국 대형 알루미늄업체들은 배출량 관리와 사전 검증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EU가 올해부터 CBAM 비용 부과를 시작하면서 기본값보다 낮은 실제 배출량을 입증하는 것이 수출기업의 비용 부담과 직결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