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우미희망재단, 가족돌봄청소년 자립 지원 이어간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우미희망재단과 함께 가족돌봄청소년의 돌봄과 생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우미희망케어 가족돌봄청소년 통합 지원’ 2기 사업을 진행한다. 가족돌봄청소년이란 가족 구성원의 질병이나 장애, 장시간 노동 등을 이유로 이른 나이에 보호자가 돼 생계와 돌봄을 동시에 책임지는 아동·청소년을 뜻한다. 흔히 ‘영케어러’라고도 부른다. 한국에서는 아직 가족돌봄청소년에 대한 법적 정의가 없으나, 일반적으로 학업이나 일을 병행해야 하는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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