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Q] 임팩트스퀘어, 베트남 과학기술부 주관 ‘Techfset’ 스타트업 투자 포럼에 연사로 참여하다 [채용] 11월 개최된 베트남 테크페스트 Startup investment forum에서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가 연사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가 지난 11월 26일(화)-28일(목) 베트남 하이퐁시에서 열린 ‘Techfset’(이하 테크페스트) Startup Invesment Forum(스타트업 투자 포럼)에 연사로 초청 받아 베트남을 방문했습니다. ‘Techfest’는 베트남 과학기술부(MoST·Ministry of Science and Telecommunication)와 행사 개최 도시의 인민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콘퍼런스로, 2015년 처음 시행됐습니다.콘퍼런스의 주제는 매년 조금씩 상이하지만 ‘기술’, ‘글로벌’을 핵심 테마로 운영 중이며, 올해는 ‘10년의 여정-글로벌 통합’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는데요. 본 콘퍼런스는 베트남의 창의적인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성장을 도모하는 논의의 장을 만듦으로써 매년 신세대 기업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올해는 행사 10년 차를 맞은 가운데, 개막식에서는 팜민찐 베트남 총리(Prime Minister)가 나서 비즈니스 조직, 투자자, 대중에게 스타트업 활동에 적극 참여해줄 것으로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임팩트스퀘어는 그간 Impact Challenge at SEA(ICAS)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동남아시아 지역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 지원하고 있는 만큼 한국의 액셀러레이터이자 투자사로 본 행사에 참석했으며, ‘Startup investment forum’의 연사로 참여하는 귀중한 기회를 얻었습니다.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는 이번 발표에서 ‘(1)한국의 액셀러레이터로서 경험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현황 및 성과’, ‘(2)사회적 영향 요소를 통합하여 기업이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돕고,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것의 의의’, 그리고 ‘(3)스타트업이 투자자와 국제 멘토 네트워크에 접근해 자금 지원 및 전략을 개발할 수 있는 통로 마련,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 요소’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본 세션에는 임팩트스퀘어 뿐만 아니라 NATEC, BK Holdings, Quest Ventures, Antler 등 유수의 글로벌 기관 관계자도 함께 참석하여 발표 및 패널 토의를 진행했는데요. 임팩트스퀘어에게는 발표 뿐만 아니라 한국의 액셀러레이터로서 임팩트스퀘어가 경험하고 있는 글로벌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핵심 의제, 나아가 상호 협력적인 네트워킹 방안을 폭넓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한편, 임팩트스퀘어는 2022년 현지 소셜벤처 발굴을 위한 이니셔티브 ‘ICAS’를 처음 론칭한 이후, 해마다 새로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해나가고 있는데요. 올해는 SOCAP24 세션뿐만 아니라 베트남 현지 프로그램에 글로벌 파트너로서 초청 받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시거나 유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계시는 관계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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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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