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미래를 잇는 축제, 성동구 소셜벤처 10년을 돌아보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제9회 소셜벤처 엑스포’가 열렸다. 2017년 시작해 9회를 맞은 올해 행사는 ‘성동 소셜벤처의 10년,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첫날 현장은 내리는 비로 어수선하게 시작됐지만, 중앙광장을 채운 마켓과 체험존, 컨퍼런스와 특별 강연 등으로 점차 활기를 띠었다. 전반적으로 성수동 소셜밸리의 지난 10년을 기념하고 다음 10년을 준비하는 분위기로 흘렀다.성수동 한복판에서 만난 사회적 가치의 장터언더스탠드에비뉴 중앙 광장 약 50m 구간이 팝업스토어와 체험·이벤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