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초대장  
모니터링&뉴스레터   페투미X사회혁신
페투미X사회혁신   서비스 소개   아카이브   이야기   이용 안내
페이지투미는 사회혁신분야의 새로운 정보를 일주일에 3번, 메일로 발송해드립니다.

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철강 고로 살린 트럼프…전력망선 재생에너지 90% 압도

철강 고로 살린 트럼프…전력망선 재생에너지 90% 압도
[환경]
트럼프 행정부가 청정철강에 쓰기로 했던 5억달러(약 6800억원)의 정부 보조금을 기존 석탄 용광로 개조에 투입하기로 했다. 73년 된 용광로를 앞으로 최대 20년 더 사용하는 프로젝트다.  하지만 발전 시장에서는 연방정부의 정책적 압박에도 불구하고, 태양광과 배터리 등 재생에너지가 신규 설비의 대부분을 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새로 건설된 발전설비 용량의 90%가 태양광과 ESS(에너지저장장치), 풍력이었다. 태양광과 ESS만 합쳐도 신규 발전용량의 3분의 2를 넘었다. 미국 에너지정책과 시장의 움직임에서 극명한 온도 차가 나타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청정철강에 쓰기로 했던 5억달러(약 6800억원)의 정부 보조금을 기존 석탄 용광로 개조에 투입하기로 했다. 73년 된 용광로를 앞으로 최대 20년 더 사용하는 프로젝트다./ 픽사베이    청정철강에 주려던 6897억원, 73년 된 석탄 용광로로 가장 극적인 변화는 철강에서 나타났다. 카나리미디어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DOE)는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철강업체 클리블랜드-클리프스(NYSE: CLF)의 오하이오주 미들타운 제철소에 5억달러(약 6800억원)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회사도 같은 금액을 투자해, 전체 투자액은 10억달러(약 1조3700억원)다. 문제는 이 돈의 원래 용도다. 바이든 행정부는 2024년 이 제철소에서 석탄을 사용하는 기존 고로를 없애고 직접환원철(DRI) 설비와 전기용융로를 도입하는 프로젝트에 최대 5억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석탄 사용을 천연가스로 전환한 뒤 장기적으로 수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저탄소 철강 프로젝트였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00만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 당초 계획이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계획은 뒤집혔다. 미 에너지부는 고객들이 철강에 그린 프리미엄 을 지불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프로젝트의 사업성이 더 이상 성립하지 않는다고 회사가 판단했다 고 밝혔다.  회사는 73년된 기존 석탄 용광로를 개조하고 폐가스를 활용한 열병합발전소를 구축해, 설비 수명을 20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로렌코 곤칼베스(Lourenco Goncalves) 클리블랜드 클리프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결정에 대해 자동차용 노출 외판 강재를 생산하기 위한 고로 공정을 유지하는 핵심 투자 라고 설명했다. 반면 환경단체와 지역 주민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기후 법안에 따라 온실가스 넷제로 가속화를 위해 배정된 연방 예산이 오히려 노후 오염 시설의 가동 기간을 늘리는 데 쓰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발전소 건설현장에선 정반대…90%가 태양광·배터리·풍력 미국 발전시장에서는 다른 모습이 나타난다. 카나리미디어에 따르면, 미 에너지정보청(EIA) 자료 분석 결과 올해 1~6월 미국에서 새로 추가된 발전설비 용량의 90%가 태양광과 ESS, 풍력이었다.  올해 상반기 가동을 시작한 유틸리티 규모 발전 프로젝트는 368개였다. 이 가운데 태양광이 207개로 가장 많았고 ESS가 95개로 뒤를 이었다. 반면 천연가스 복합화력 발전소는 불과 3개였다.   ESS의 성장 속도는 특히 빠르다. EIA에 따르면, 미국 유틸리티 규모 배터리 저장설비는 2025년 말 43.6GW에서 올해 6월 약 52GW까지 증가했다. 불과 6개월 만에 8.3GW가 추가됐다. 최근 3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70%에 달했다.  EIA는 미국에서 올해 사상 최대인 86GW의 신규 발전설비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계획대로라면 태양광이 43.4GW로 51%, 배터리가 24GW로 28%를 차지한다.    지역별로는 텍사스주가 전체 발전 설비 증설량 1위를 지켰으며, 뉴멕시코주에서는 3.65GW(기가와트) 규모의 초대형 썬지아(SunZia) 풍력 프로젝트가 완공되며 뒤를 이었다. 관세와 인센티브 축소로 재생에너지 구축 비용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천연가스나 석탄 등 전통 화석연료 대비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해 빅테크 기업들이 가스 화력발전 구축을 검토하고 있으나, 대형 발전소 건설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는 재생에너지와 배터리 중심의 보급세가 꺾이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최근 3주간 링크를 확인한 사용자 수

검색 키워드


주소 : (12096) 경기도 남양주시 순화궁로 418 현대그리너리캠퍼스 B-02-19호
전화: +82-70-8692-0392
Email: help@treeple.net

© 2016~2026. TreepleN Co.,Ltd. All Right Reserved. / System Updated

회사소개 / 서비스소개 / 문의하기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