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가 양성 과정 시작한 러닝스푼즈 [start-up] 러닝스푼즈가 나노디그리 : 데이터 분석가 취업연계과정을 선보였다.
나노디그리는 미국 온라인 공개 강좌 플랫폼인 유다시티가 처음 시작한 학습인증제도로 이를 벤치마킹해 새로운 방식으로 적용한 것이다. 주로 커리어 전환을 꿈꾸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취업 목표형 전일제 오프라인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러닝스푼즈가 선보인 과정은 데이터 분석가 양성 과정이다. 4개월간 데이터 분석가에게 필요한 통계학 지식, SQL/R/파이썬, 데이터 분석 기술, 비즈니스 도메인 등을 배운다. 이를 통해 현업 데이터 분석 전문가 10명으로 강사진을 꾸리고 포트폴리오 제작 3건과 다양한 실제 케이스 분석 등을 진행한다.
이창민 러닝스푼즈 대표는 데이터 분석가 과정을 시작으로 퍼포먼스 마케터, 퀀트 등 취업 시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직업을 순차적으로 시작해 꾸준히 수강생 요구를 만족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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