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리언츠, 마스터카드 발급사 ‘GSM’와 전략적 제휴 [start-up] 스타트업 브릴리언츠가 미국 마스터카드 발급사인 GSM(Global Share Membership)와 공동 영업 및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브릴리언츠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포인트카드 등 다양한 종류의 카드를 한 장에 저장할 수 있는 ‘비페이’와 본인이 소유한 신용카드 중 가장 높은 혜택의 결제 카드를 선택하고 추천해주는 ‘추천카드’를 서비스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브릴리언츠와 GSM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배재훈 브릴리언츠 대표, GSM 다니엘박)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핵심 역량과 비즈니스 자산을 공유하며, 브릴리언츠는 미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25개국 800만 명에 달하는 GSM 회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재훈 브릴리언츠 대표는 “이번 GSM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비페이’의 미국시장 진출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에서 스마트 멀티카드 보급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그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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