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지원 캠페인 : 청년 자립 준비, 당신의 후원이 희망이 됩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보호시설을 떠나 자립을 시작한 청년들. 만18세가 되면 보호시설을 떠나야 하는 청년들 하지만 성인 이 되었다고, 준비된 사회인이 되는 건 아닙니다. 경제적· 정서적 기반이 부족한 채 사회로 나가는 이들은 생계비와 주거비, 학비를 모두 스스로 감당해야 합니다. 그중에는 낮엔 학교, 밤엔 아르바이트를 하며 꿈을 포기하지 않으려 버티는 청년, ‘민준’이가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처럼 다양한 꿈을 펼치거나 여러 경험을 해볼 기회가 적었고,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각 하나로 버텼습니다. 친구들이 대학과 진로를 고민할 때 공업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생계를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자립의 과정은 어렵기만 했습니다. 살아갈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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