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아닌 담배 합성 니코틴 논란...세율 조정이 먼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합성 니코틴 액상형 전자 담배는 현재 유통 중인 액상형 전자 담배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데일리임팩트 이호영 기자] 합성 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전담)뿐 아니라 가장 최근엔 유사 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까지 규제 사각지대에 놓인 담배 아닌 담배 들이 논란을 키우고 있다.
궐련형과 달리 대부분 중소 사업자로 이뤄진 액상형 전자담배 업계는 합성 니코틴 등을 담배로 규정해 하루라도 빨리 현행 제도권 내로 들여와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통해 세율을 포함해 일반 궐련 담배 수준의 규제를 받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의 주장을 요약하자면 합성 니코틴(2015년~)을 담배로서 규제하되 천연·합성 등 니코틴의 합리적인 세율이 선행돼야 한다는 것이다.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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