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혁신발언대] 그림자 속의 아이들, 영케어러가 마주한 현실 [사람들] 우리가 ‘어린 시절’을 떠올릴 때 흔히 생각하는 모습은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가정의 보호 속에서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는 성장과 배움의 시기에 오히려 가족을 돌보는 책임을 짊어진 아동·청소년과 청년들이 있다. 이른바 ‘영케어러(Young Carer)’, 가족돌봄청년이다. 질병, 장애, 고령, 정신건강 문제나 중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을 돌보는 이들은 가사와 병원 동행, 일상생활 지원은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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