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알바 관리도 이젠 앱 하나로… [start-up] 알바체크가 3월 19일 알바체크 앱 베타 2.0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알바체크는 알바 업무 관리를 위한 앱.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아르바이트 업무가 주먹구구로 관리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반복되는 인수인계 교육에 대한 피로감, 업주가 매장에 없을 때 생기는 매장 상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는 설명이다.
알바체크는 효율적 매장 관리와 의사소통을 위한 기능을 구현했다. 시스템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게 인증샷으로 업무를 확인하는 체크리스트, 관리자나 다음 근무자에게 인수인계할 전달사항 같은 기능을 지원한다.
회사 측은 앞으로 데이터를 축적해 업종별 매뉴얼을 제공하고 알바생기 이직할 때 포트폴리오를 제출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바체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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