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지원가들의 회복과 성장… 제2회동그라미워크숍 성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최성영)가 9월 13일과 14일, 1박 2일간 경기도 양평군 코바코연수원에서 제2회 ‘동그라미’ 워크숍을 열었다. 총 25명의 자살유족 동료지원가가 회복 경험을 나누고 활동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자살유족 동료지원가는 가족의 자살 사별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유족의 애도와 회복을 돕는 당사자 활동가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2017년부터 전국 최초로 동료지원가 양성과정을 운영해왔으며, 올해 14명의 신규 양성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40명의 동료지원가를 배출했다.동료지원가들은 △동료상담 △고인별 자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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