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과 반복은 강점..자폐 청년 11명의 성장 기록, 책으로 나온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자폐성장애 청년들이 가진 고유한 특성을 강점으로 재해석한 사례집이 출간된다.사회복지법인 함께웃는재단(대표 김정웅)과 ㈜학지사(대표 김진환)는 12월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함께웃는시리즈 의 8번째 도서 출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의 가제는 특별한 재능을 지닌 자폐성장애 청년들의 삶과 성장이야기 다.이번 도서는 현장 연구를 기반으로 집필된다. 백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박현옥 교수의 사례연구가 바탕이다. 책에는 자폐성장애 청년 11명의 이야기가 담긴다. 그들의 가족과 현장 전문가들의 인터뷰도 포함된다.핵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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