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HC] 오프라인 쇼케이스 BOOST UP! 소셜벤처” 성료! [채용] 지난 9월 7일(목) 소셜벤처 생태계 핵심 거점 공간 ‘서울소셜벤처허브’에서 전체 입주사의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고, 2023년 신규 입주사가 올해 거둔 성과를 소개하기 위한 오프라인 쇼케이스 “BOOST UP! 소셜벤처”가 스파크플러스 역삼에서 진행되었습니다.특히 이번 쇼케이스는 IR 피칭 뿐만 아니라 환경, 라이프스타일, 교육/서비스, F&B분야의 제품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업 홍보 부스가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관계자분들이 모여 서울소셜벤처허브 입주사의 제품 및 서비스를 체험하고 또 그간의 궁금증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편, 본격적인 쇼케이스의 시작에 앞서 서울소셜벤처허브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서울특별시, 한국자산관리공사 관계자의 인삿말과 축사도 진행되었습니다. 개회사를 맡은 서울특별시 공정경제담당관 김정미 과장은 “지난 4년 간 서울소셜벤처허브를 거쳐간 기업이 32개사 정도 되고, 약 180억 원의 투자 유치와 80여 건 정도의 특허 출원 및 등록이 있었다고 들었다”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눈부신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데에는 창업가들의 노력, 그리고 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서울소셜벤처허브의 지원이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의 발표가 더욱 기대되는 마음이 드는데, 모든 발표를 유심히 듣고 또 새로운 지원책을 강구하기 위해 서울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도 현장에는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동욱 의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이종국 이사가 자리했습니다.
현장에는 기업의 발표를 청취하고, 임팩트 투자사와의 네트워킹 포인트를 확보하기 위해 비하이인베스트먼트 김판석 부대표, 신한벤처투자 김승현 이사, 임팩트스퀘어 투자총괄 전승범 이사, 로이투자파트너스 추형빈 상무, 대성창업투자 김정태 수석팀장, 아이비자산운용(주) 차공근 팀장, 총 6인의 임팩트 투자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후 본격적인 발표가 시작되고, 올해 입주한 5개사(에이앤폴리, 로카101, 로렌츄컴퍼니, 이지태스크, 하나루프)가 무대에 올라 각 기업의 문제의식과 솔루션, 향후 성장 방향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표 중인 이지태스크 전혜진 대표
발표 중인 에이앤폴리 노상철 대표
발표를 듣고 있는 현장의 청중들
이번 쇼케이스는 더욱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혁신상’ 및 ‘성장상’ 시상이 함께 준비되었는데요. 6인의 임팩트 투자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혁신상에는 ‘로카101(대표 박준길)'이, 성장상에는 ‘에이앤폴리(대표 노상철)’가 선정되었습니다.
한편, 임팩트스퀘어는 서울소셜벤처허브의 위탁 운영사로 입주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으며, 올 한 해도 입주기업의 멘토링 및 교육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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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선 김